보기조아

네임밸류만 보면 지금이 올타임 넘버원 황금세대긴 해

공격진은 더할나위없이 좋은데...풀백이 개판이더라.
이기제..참. 입헤벌리고있는게 기본표정인거부터 알아봤지만 관중들도 야유할정도로 주심이 옐로카드 남발하고있는데
이미 한장 적립한색히가 대놓고 손쓰면서 파울해대는데 미친놈인가 싶더라.

김진수가 난 더 나아보이던데

왜 백업으로 밀려났는지 모르겠네 축알못이라 ㅎㅎ 사람들이 김진수 엄청 까던데

그렇지 당장 인구도 줄어드는 시기라
다시 절대로 나올수 없는 황금 스쿼드.....
월드컵이 2년만 빨랐으면....
손흥민이 거의 커리어 정점인데
에이징 커브가 얼매나 빨리 꺾일지 모르겠다....

정상 스쿼드로 임하면 아시아에서 우리를 이길 나라는 없다고 봄
손-강인-민재로 이어지는 척추 라인은 아시아는 당연하고 세계에서도 최소 10위권임.
아쉬운건 풀백인데 강등 당한 수삼에서도 후보인 이기제가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
오른쪽은 장기적으로 설영우랑 황재원 경쟁시키면 되는데 왼쪽이 구멍이야
그래도 컷백 잘하는 김진수가 현재 독보적인 원탑이지만 최근 인저리 프론으로 접어든 것 같다

박용우, 이기제라는 엄청난 억제기가 있기 때문에 손황김이가 만들어놓은 +100 요소를 저 둘이 -90은 하고 있어서 큰 의미가 없음. 용머리에 뱀허리에 쥐다리를 갖고 있는 동물 같은 게 지금의 대표팀 모습. 특히 이기제는 젊기라도 하면 잠재력을 본다겠지만 91년생 다 늙어빠진 선수를 왜 이렇게 주구장창 쓰는지 이해가.